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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교순서 준비1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22일 수요일 참석자: 김한솔, 김한얼, 윤은수, 전병호, 정성민, 진윤정 (윤상준, 윤수정) 홍정현, 황현수 드디어 본격적으로 저희 안교순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매주 한번씩 모이던 모임을 연습을 위해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순서를 위해 김한얼 청년이 지휘를 맡았는데요,연습을 위해 한명한명 개인별 악보를 만들어서 준비해주시고, 오늘 연습을 위해서는 전국 SUBWAY 매장 매출 2위에 빛나는 청주대 앞 SUBWAY를 직접 사오셔서 맛있게 식사 하고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지휘자님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지휘자님의 열정에 따라 저희들 실력도 잘 따라줘야 할 텐데요저희도 감기걸리고 아픈 친구들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함께 연습했습니다. 열심히.. 더보기
20장 십자가를 높임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참석자: 정성민, 홍정현, 최병생, 박희랑, 최정로 (5명) 찾아가는 소그룹,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최병생 장로님댁에 모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말씀은 사도행적 20장 "십자가를 높임" 입니다. 다 모이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말씀을 통하여 뜨거움을 함께 느꼈습니다.사도바울은 안디옥에서 목회사업에 시간을 보낸 후에 또 다시 선교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1차 선교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도 아니었는데, 그 여행을 다시 떠나려고 합니다.이번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다른팀으로 나갔습니다.바울은 실라와 디모데,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였습니다. 디모데를 보면 참으로 바울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열정이 넘치는 사도바울에게 충성과 끈기가 넘치는 디모데는 너무 좋은 조.. 더보기
영생을 주는 약 2017년 3월 11일 오전 유년반 교과공부참석자: 김수하, 오유정, 이현지-야이로의 딸에게 필요했던 약- "옛날에 중국에서 쯔 왕티라는 사람이 거대한 성을 지었어요. 이 성은 만리장성이라고 불려져요. 이 성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달 위에서 보이는 유일한 건축물이에요. 쯔 왕티는 그의 인생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는 죽을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그는 사람들을 세계 곳곳에 보내어 그를 영원히 살 수 있게 할 약을 찾게 했어요. 물론, 그들은 찾지 못했고 결국에 쯔 왕티는 죽고 말았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영원히 살게하는 그 약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그 약은 바로바로~ 예수님 입니다. 사실 선물을 나눠주기전에, 저는 질문했습니다.'만약 내가 영원히 살게하는 약을 찾게된다면.. 더보기
19장 유대인과 이방인 2017년 3월 14일 화요일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박희랑, 표혜숙, 최병생, 황흥섭, 홍정현 (7명) 오늘 인상깊었던 말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192pg "그와 반대로 이방인들을 희생 제물로부터 흐르는 피를 받아 음식을 준비하는 데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로 채택한 그 관습을 바꾸어야만 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 때에 일어난 일들처럼, 만일 유대인과 이방인이 같은 식탁에서 먹으려고 한다면, 유대인들은 이방인들로 인해 충격을 받고 크게 분노할 것이었다." 193pg "이 기별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모두 받아들이시고 인정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194pg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 더보기
이승희 장로님(진천교회)과 함께 2017년 3월 15일 수요일진천지구 청년연합 주중 소그룹 모임충청액트 진천 우석대 캠퍼스 모임참석자: 김윤민, 김은비, 김한솔, 김한얼, 손현구, 윤은수, 이승희, 전병호, 정성민, 홍정현, 황현수 (11명) 오늘은 진천교회 이승희 장로님과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청년들 모두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무엇보다 장로님의 청년시절 이야기도 나눠주시면서, 저희 청년들 모두에게 힘과 용기가되는 좋은 말씀들을 나눠주셨습니다.오늘 더 의미 있었던 것은 이제 막 청년반 대열에 합류한 이월교회 전병호 청년이 새로 오게 된 것입니다.첫만남이란 어색함 속에서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함께 알아갈 시간들이 기대가 됩니다. 2017년 저희의 첫번째 프로젝트 "안교순서쓰기" 오늘 첫 준비.. 더보기
봄이 왔어요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후 어린이반활동-자연사랑 천연비누 수확 & 2017년 활동 아이디어 회의 & 생거진천 농다리 나들이-참석자: 곽예찬,김수하,오유정,오건,표지연 (5명) 지난 2월 25일에 만들었던 자연사랑 천연비누를 오늘 드디어 수확했습니다!비누가 숙성될 때까지 짧지않은 시간을 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자기가 만든 비누를 보자마자 뿌듯함들이 아이들의 양쪽 어깨에 장착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자신들의 활동사진이 블로그에 올려지는 것을 알고서는 좀더 잘 찍어보라며 자체 조명까지 밝혀줍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조물조물 만든 비누가 더욱 빛을 발하네요! 제법 잘 만들어진 비누로 손을 씻으니 더 보들보들 촉촉해지더랍니다. 하하서로 손을 만져보며 한참이나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손도 잘 씻었겠다.. 더보기
장시온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상담 2017년 1월 21일 안식일 오후 프로그램 "장시온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상담"참석자: 최병생, 박희랑, 이진욱, 한상숙, 표혜숙, 곽영훈, 이선영, 정선애, 정성민, 홍정현, 임현호, 임지현, 최미수, 전종민, 전종범, 전종우, 곽예찬, 오유정, 오건 (19명) 오늘 안식일학교와 오후 순서는 안동 풍산에 있는 아동복지센터에서 오신 상담학과 석사 장시온 선생님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안식일학교 시간에는 '드러냄'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드러내고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상담심리학의 관점과 우리의 신앙적인 관점을 가지고 우리에게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오후에는 맛있게 식사를 한후 어린이부터 장년 까지 다 함께 모였습니다. 오후순서의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제일 행복.. 더보기
한솔이네 작업실 2017년 3월 8일 수요일참석자: 김한솔, 김한얼, 손현구, 정성민, 홍정현, 황현수 (6명) 오늘은 진천과 광혜원의 가운데인 이월에서 모였습니다.이월교회 조연동 장로님과 가족들이 함께하시는 "흑염소나라" 식당에서 오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을 위한 특별메뉴, 야채 떡만두국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우리의 목적지인 김한솔청년의 새로운 작업실로 가기 전 식당 앞에있는 붕어빵과 계란빵을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죠. 양손 가득히 후식을 들고 한솔이의 새로운 작업실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막 완성된 공간이라 매우 깔끔했고,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이 모이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곳이었습니다.우리들의 아지트가 될 전망입니다. 맛있는 후식과 함께 오늘 함께나눈 주제는 이것입니다.이번 2017년도 청년반 하고싶은것 프로.. 더보기
콩고선교소식-올리마 선교사 광혜원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올리마 선교사와 선교지 소식입니다.현지에 계신 박종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콩고는 남한의 24배입니다. 동북부 끝자락 우리가 사는 아루에서 콩고 수도인 킨샤샤와의 거리는 한국에서 필리핀가는 거리만큼이나 멀리 있습니다. 포장도로가 없는 관계로 서로 왕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이곳은 통신망이 세계 최악이다보니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외방으로 제대로 알려질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나라 안에서도 서로의 상황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카빌라 독재 대통령은 장기집권을 하기 위하여 작년 11월에 치러야 할 대선을 2년 후로 불법연장합니다. 전기도 물도 없이 살아가는 가난한 콩고의 민초들이 못 살겠다 대규모 시위를 하며 “카빌라는 물러가라” 아우성치며 일어나 항.. 더보기
복음의 사자들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말씀묵상 소그룹장소: 광혜원교회 1층 식당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최병생, 박희랑, 정성민, 홍정현, 손님 3명 (장로님 지인분들) - 9명 오늘 소그룹 모임은 장로님 손님들도 함께해서 더 풍성했습니다. 힘찬 찬양과 함께하니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오늘은 사도행적 17장 복음의 사자들 이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마가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갈 수 있는 곳 어디든지 그들이 나아갔고,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사도행적에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충실한 목자들은 자신들의 안일과 편의를 생각하지 않고, 피곤하고 주리고 추운것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한가지 목적, 방황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