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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구 청년연합

한솔이네 작업실

2017년 3월 8일 수요일

참석자: 김한솔, 김한얼, 손현구, 정성민, 홍정현, 황현수 (6명)


오늘은 진천과 광혜원의 가운데인 이월에서 모였습니다.

이월교회 조연동 장로님과 가족들이 함께하시는 "흑염소나라" 식당에서 오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을 위한 특별메뉴, 야채 떡만두국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우리의 목적지인 김한솔청년의 새로운 작업실로 가기 전 식당 앞에있는 붕어빵과 계란빵을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죠.



양손 가득히 후식을 들고 한솔이의 새로운 작업실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막 완성된 공간이라 매우 깔끔했고,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이 모이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아지트가 될 전망입니다.





맛있는 후식과 함께 오늘 함께나눈 주제는 이것입니다.

이번 2017년도 청년반 하고싶은것 프로젝트 첫번째, 안교순서맡기 였는데요. 

마침 4월 7일 -8일 안식일 진천진구 연합 청지기 주말부흥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우리 청년들이 처음으로 다 같이 순서를 맡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떤 안교순서를 쓰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서 회의 했습니다.


열정이 넘쳐서 거의 매일마다 모여서 준비할 판입니다.

어떤 순서가 될 지, 

다 보여주면 재미없으니 조금씩 조금씩 티저를 공개하겠습니다.



김한얼 청년이 동물병원 알바중 개에 물려서 계속 "엄지척" 하고 있길래, 우리 모두 엄지척!!!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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