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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소그룹

20장 십자가를 높임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참석자: 정성민, 홍정현, 최병생, 박희랑, 최정로 (5명) 찾아가는 소그룹,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최병생 장로님댁에 모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말씀은 사도행적 20장 "십자가를 높임" 입니다. 다 모이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말씀을 통하여 뜨거움을 함께 느꼈습니다.사도바울은 안디옥에서 목회사업에 시간을 보낸 후에 또 다시 선교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1차 선교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도 아니었는데, 그 여행을 다시 떠나려고 합니다.이번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다른팀으로 나갔습니다.바울은 실라와 디모데,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였습니다. 디모데를 보면 참으로 바울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열정이 넘치는 사도바울에게 충성과 끈기가 넘치는 디모데는 너무 좋은 조.. 더보기
19장 유대인과 이방인 2017년 3월 14일 화요일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박희랑, 표혜숙, 최병생, 황흥섭, 홍정현 (7명) 오늘 인상깊었던 말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192pg "그와 반대로 이방인들을 희생 제물로부터 흐르는 피를 받아 음식을 준비하는 데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로 채택한 그 관습을 바꾸어야만 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 때에 일어난 일들처럼, 만일 유대인과 이방인이 같은 식탁에서 먹으려고 한다면, 유대인들은 이방인들로 인해 충격을 받고 크게 분노할 것이었다." 193pg "이 기별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모두 받아들이시고 인정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194pg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 더보기
한솔이네 작업실 2017년 3월 8일 수요일참석자: 김한솔, 김한얼, 손현구, 정성민, 홍정현, 황현수 (6명) 오늘은 진천과 광혜원의 가운데인 이월에서 모였습니다.이월교회 조연동 장로님과 가족들이 함께하시는 "흑염소나라" 식당에서 오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을 위한 특별메뉴, 야채 떡만두국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우리의 목적지인 김한솔청년의 새로운 작업실로 가기 전 식당 앞에있는 붕어빵과 계란빵을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죠. 양손 가득히 후식을 들고 한솔이의 새로운 작업실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막 완성된 공간이라 매우 깔끔했고,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이 모이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곳이었습니다.우리들의 아지트가 될 전망입니다. 맛있는 후식과 함께 오늘 함께나눈 주제는 이것입니다.이번 2017년도 청년반 하고싶은것 프로.. 더보기
이교도 가운데서 전파함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장소: 광혜원교회 사택 ​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정성민, 홍정현 ​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옮겨왔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말씀을 전하였고, 그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도들이 전한 기별이 인기가 올라가자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시기와 증오로 충만하였고, 그들을 당국자들로 그들을 중단 시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이러한 비난의 결과로 제자들은 빈번히 당국자들에게 소환되었으나, 그들의 명확하고 분별력 있는 변론과 그들이 가르치는 일에 대한 아주 침착하고 종합적인 진술로 당국자들은 감화를 받아 오히려 큰 호의를 갖게 되었다." 참 하나님께서는 신기한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볼 때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을 너무나도 쉽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