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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소그룹

복음의 사자들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말씀묵상 소그룹

장소: 광혜원교회 1층 식당

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최병생, 박희랑, 정성민, 홍정현, 손님 3명 (장로님 지인분들) - 9명




오늘 소그룹 모임은 장로님 손님들도 함께해서 더 풍성했습니다.

힘찬 찬양과 함께하니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적 17장 복음의 사자들 이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마가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갈 수 있는 곳 어디든지 그들이 나아갔고,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적에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충실한 목자들은 자신들의 안일과 편의를 생각하지 않고, 

피곤하고 주리고 추운것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한가지 목적, 방황하는 양들의 구원만을 바라 본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도 충실한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모습속에는 이런 충실한 목자의 모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방황하는 어린양 하나 하나를 귀하게 여기고 그들의 구원만을 바라본다면, 

우리 삶의 모습도 충실한 목자의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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