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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소그룹

이교도 가운데서 전파함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장소: 광혜원교회 사택
참석자: 곽영훈, 곽예찬, 정성민, 홍정현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옮겨왔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말씀을 전하였고, 그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도들이 전한 기별이 인기가 올라가자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시기와 증오로 충만하였고, 그들을 당국자들로 그들을 중단 시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비난의 결과로 제자들은 빈번히 당국자들에게 소환되었으나, 그들의 명확하고 분별력 있는 변론과 그들이 가르치는 일에 대한 아주 침착하고 종합적인 진술로 당국자들은 감화를 받아 오히려 큰 호의를 갖게 되었다."

참 하나님께서는 신기한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볼 때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을 너무나도 쉽게 오히려 더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오늘 이 장면을 보면서 며칠 전 연락받았던 한 목사님의 카톡 메세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이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기도 하고, 때로는 그 사람이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좋은 때에 좋은 사람으로 우리를 도우심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오늘의 사진기사는 곽예찬 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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