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반

술람미 뮤지컬 요나의 이야기

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어린이반

참석자: 정성민 홍정현 전성배 정선애 전종민 전종범 전종우 곽예찬 김수하 오유정 오건 전찬수 박수빈 이현지 이재준 (15명)


오늘은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술람미 뮤지컬을 보러가는 날입니다.

제목 요나의 이야기


일요일 오후에 곽집사님 스쿨버스를 빌려서 함께 출발했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건이는 벌써 잠이 들었네요

공연이 열릴 한국 연합회 청소년비전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도착한 우리는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서 놀기도 했습니다.

이제 공연 시작전, 모두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연중에는 촬영을 할 수 가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요나의 이야기!

성경인물 요나를 모티브로 요나가 고래뱃속에 들어가있었던 상황을 아주 재미있는 방법으로 표현해 내었습니다.

노래와 춤 그리고 주옥같은 대사들이 뮤지컬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히 이 공연에는 황흥섭 집사님의 둘째 딸 황현아 양도 출연한 작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역할을 너무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황집사님 가족 눈에 더 잘 보였겠죠?

공연후에 배우들과 사진찍느라 정신이없는 로비였습니다.

저희는 밖에 나와서 기념으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제 뮤지컬도 다 잊고 배고픔에 한순간에 삼육대 후문 중국관으로 달려갔습니다.

뮤지컬보다 더 다이나믹했던 우리의 음식 쟁탈전!

맛있게 중국관 거의 모든 요리를 먹었습니다.

식사 후 전도사님 사모님의 모교인 삼육대학교 캠퍼스를 잠시 들렸습니다.

먹고나서 신나게 뛰어놀며 소화도 시켰습니다.








술람미 뮤지컬 덕분에 멋진 서울 나들이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오늘 일정을 위해 곽집사님께서 차량을 지원해주셨고,

또 황흥섭 집사님께서도 차량 지원, 그리고 아이들 간식비도 주셨고,

깜짝 놀라게도, 중국관에서 식사중이셨던 D합회 H목사님께서 저희 몰래 식사비도 내주시고 가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원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Yummy piano와 함께한 맛있는 음악이야기  (0) 2017.07.02
고래탐험  (0) 2017.06.21
거북산 등정  (1) 2017.06.13
당신의 쉼표 안녕하신가요  (0) 2017.06.12
향기나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0)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