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임이면 좋겠다

​2017년 3월 1일 수요일
​장소: 광혜원교회 사택
​참석자: 김윤민, 김은비, 김한솔, 김한얼, 손현구, 정성민, 홍정현, 황현수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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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주말 1박 2일을 함께하고 며칠 되지 않아 또 만나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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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사 컨셉은 중화요리입니다.
짜장면과 버섯탕수육, 만두에 양파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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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대넓얕 주제는​”올해 내가 청년모임에서 하고 싶은것은?”
멤버들이 정착하고 임원들이 뽑히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각자 하고 싶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다함께 문화생활 (공연보러같이 가기)
-서울여행 (여행 같이 가기)
-다른 액트랑 Join 하기
-안교순서 쓰기 (야외예배나 연합 예배 때)
-찬양 예배 드리기
-마니또 하기

등등의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또 나눈 이야기의 주제는​ “우리 청년모임은 이런 모임이면 좋겠다.” 였습니다.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누구든지 와도 재미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담스럽지 않게 누구든 올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의 성장이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향력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앙의 성장이 있는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5년 후 다들 안수 받는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집사, 목사 등등)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지금같은 모임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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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한 마음이 되어서 오늘 우리의 의견들이 그대로 실현이 되는 청년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