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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소그룹

29장 경고와 탄원의 기별

​2017년 5월 23일 화요일 주중 소그룹

참석자: 이진욱 정성민 홍정현 (3명)
장소: 커피 드래곤 (카페)

​사도행적 29장 경고와 탄원의 기별

오늘은 밖으로 나왔습니다.
슬슬 더운 여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콩빙수가 맛있다는 광혜원 커피 드래곤 에서 서프라이즈로 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고 맛있는 콩빙수를 먹으며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9장 경고와 탄원의 기별은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고가 많이 담겨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울의 전도로 인하여 잘 세워졌지만, 바울이 떠난 후, 다시 죄악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바울이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 순결과 정직의 고상한 이상을 그들에게 그처럼 자주 호소하던 사도는 더 이상 그들과 함께하지 아니하였고, 회심하였을 때 악습을 버렸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교의 저급한 죄악으로 다시 되돌아갔다.’

그렇지만 사도바울은 이 교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신앙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바울의 확고한 신앙, 그의 열렬한 기도, 열성 있는 교훈의 말 그리고 특히 그의 경건한 생애는 죄악의 쾌락을 누리기보다는 차라리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아를 부정하도록 그들을 도와주었다.’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것들을 매우 자세하게 권고하였는데, 그것이 다 고린도 교인에 대한 바울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고린도 교인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하였다. ’

우리도 바울과 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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