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청년 연합 소그룹

​​​​​​​2017년 5월 2일 화요일
​참석인원: 전병호 정성민 표혜숙 홍정현 황흥섭
​장소: 광혜원교회

이번주 청년소그룹은 계속된 연휴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하는 관계로 광혜원교회 장년 소그룹과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교회사택에서 간단한(?) 식사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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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순서에 맞춰서 사도행적 고린도에서의 아볼로를 함께 읽고 그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의 선교여행을 통해 세웠던 고린도 교회에 당파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 교회를 위해 힘썼던 바울과 아볼로, 사도행적의 표현을 보면 바울은 씨를 뿌리고 아볼로는 거기에 물을 주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누구는 바울을 높이고 또 누구는 아볼로를 높이게 되면서 같은 교회안에 다른 무리가 생기고 분쟁이 일어난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바울과 아볼로는 예수님과 그 시자가만이 높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우리의 교회안에서도 분명 사람을 높이는 일들도 있으면 그것으로 문제가 생길때도 있는것을 압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광혜원교회는 오로지 예수님과 그 십자가를 높이는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결심과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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