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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소그룹

32장 너그러운 교회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32장 너그러운 교회

참석자: 최병생 한상숙 이진욱 정성민 홍정현 (5명)


​​‘사람들은 그들의 재물을 방종, 식욕의 만족, 몸의 치장, 집의 장식에 사용하도록 유혹을 받는다. 많은 교인들이 이런 목적을 위하여 마음대로 한층 과도하게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하여 주의 창고에 드리라는 요청을 받을 때에 그들은 반대한다. 그리고 그들은 도리가 없다고 느껴지면 저희가 흔히 불필요한 방종을 위하여 쓰는 것보다도 훨씬 적은 금액을 아까운 듯이 나누어 준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업에 대한 진정한 사랑도, 영혼 구원에 대한 열렬한 흥미도 나타내지 아니한다. 이와 같은 사람들의 그리스도인 생애가 위축되고 병적인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오늘은 재물과 헌금에 관련된 좋은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물을 우리 자신을 위하여 얼마나 많이 썼는지.
우리의 재물이 하나님께 온전한 기쁨으로 드려지므로 영혼구원에, 그리스도에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그분께서는 예물의 가치가 액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요 바친 비율과 바친 사람의 동기에 의하여 평가된다는 사실을 가르치셨다.


우리가 헌금을 드릴 때의 그 동기와 마음이 어떤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고 약속하셨다.’

또한 그 액수와 상관없이 올바른 동기로 하나님께 드릴 때에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많은 신자들중에도 헌금생활로 인하여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많은 것을 함께 나누게 되었는데, 우리의 작은 부분을 하나님께 드릴 때 넘치게 주신 경험들을 생각해보며, 우리도 더 하나님께 기쁘게 드릴 수 있으며, 또 그런 사람들이 생겨났을 때에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오늘 제목이 너그러운 교회 였는데, 우리교회 이름 광혜원교회, 넓은 은혜의 집 처럼 계속해서 너그러운 교회로서 이웃과 성도들에게 모본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