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 귀여운 다육이 심기

2017년 4월 29일 안식일 오후

참석자: 곽예찬, 김수하, 오유정, 오건, 이현지, 표지연

오동통 귀여운 다육이 심기


아이들이 교회 옆 마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바로바로 귀엽고 오동통한 다육이를 심고있어요!

안식일 오후에는 모양도 이름도 다양한 다육식물에 대해 배웠거든요.
저마다 자기 마음에드는 다육이를 골라,
플라스틱 컵에 정성스럽게 심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정로삼촌도 나와서 다육이 심기를 도와주셨어요!(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모래바람이 꽤나 불던 오후였는데요.
그래도 자기가 길러야 할 식물이 생겨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다육아!

우리아이들도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이제는 뒷정리도 도와주고, 봉사활동도 자기들 스스로 나갔다가 돌아왔네요.

아직까진 장난꾸러기들 이지만요 ^^
너네도 다육이들 처럼 무럭무럭 씩씩하게 자라주렴!

좋은 자료를 공유해 주신 김진호 전도사님 감사합니다^^(소근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