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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반

반짝 반짝 보석 십자수

2018년 1월 20일 안식일 오후


반짝반짝 보석 십자수


최근 아이들은 빈틈만 생기면 핸드폰을 보기 바쁩니다.

아주 다양한 놀이거리들이 있기 때문이죠.

핸드폰으로는 그냥 색칠하는 일도 재미있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의 취미생활 개선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틈이 날때 핸드폰이 아닌 무언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경험시켜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눈이빠져라 열심히하는 게임중에 마치 십자수 처럼 그림의 한칸한칸을 색칠해서 전체 그림을 완성시키는 게임이 있어요.

오늘은 그 게임의 실사판입니다.


한칸한칸 해당되는 보석을 집어 붙이다보면 큰 그림이 완성되는 보석 십자수입니다.

아이들도 금방 집중하는 모습이 신기하죠?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를 요구합니다.

보석들을 쏟기도하고 잘못붙이기도 했지만, 완성할 때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안식일 오후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