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엔젤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축제] 첫째날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2017년 사랑나눔축제] 첫째날

골든엔젤스와 함께하는 "광혜원에 부는 노래"

첫째날 순서로 광혜원에 있는 화랑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열었습니다. "광혜원에 부는 노래"

가을 저녁 신선한 바람과 함께 은은한 조명 아래서 잔디밭 언덕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아름다운 골든엔젤스의 화음과 선율을 만끽 하였습니다.

근처 교회인 이월교회, 진천교회, 대소교회, 삼성교회 등등 50명을 포함해서 총 15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순수하게 전단지를 보시고, 음악소리를 들으시고 찾아오셨고, 여기저기서 너무나도 좋은 음악에 힐링 되었다는 소식은 너무나도 행복한 소식이었습니다.

일찍오신 분들 선착순 70명에게는 담요를 선물했고, 전단지와 함께 경품으로 15명에게는 핸드크림과 CD를 전달했고,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을 위해 따뜻한 차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한 첫날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주민들과 어울어지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광혜원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