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체험 1탄 : 제과제빵사 -
2017년 7월 29일 안식일 활동
- 직업체험 1탄 : 제과제빵사 -
참가자: 곽예찬, 오유정,오건, 전종민, 전종범, 전종우, 표지연,
아이들은 지금 여름방학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라 신나게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네요. ^^
이번 안식일부터 방학기간 동안은 안식일 오후활동으로 직업체험을 해보려고합니다.
요즘은 방학 숙제도 많이 없으니, 더많이 경험하고 체험하기위한 방학이지 않을까요?
그 1탄으로 오늘은 제과제빵사 체험입니다.
물론 진짜 제과제빵사가 와서 아이들과 함께 해준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저희는 영상으로 ‘곽지원’이라는 제과제빵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빵하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멋진 제과제빵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 제과제빵사는 어떤일을 하는지?
2.제과제빵사는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3.제과제빵사는 어떤 재능이 필요한지?
4.제과제빵사가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우와, 생일날 꼭 필요한 맛있는 생일 케익을 만드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던 제과제빵사에대해 이렇게 많이 알게되었어요.
여러가지 제과제빵사에대한 속설도 들어보게 되었어요.
제과제빵사에게는 손재주 뿐만아니라,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서서 빵을 만들기에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
아이들은 지금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체험은 초코칩 쿠키 만들기였어요.
막간을 이용해 살짝! 초코칩쿠키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위기를 재치있게 극복해 전 세계인의 쿠키를 만들어낸 ‘루스 웨이크필드’ 아주머니의 멋진 활약이 인상적이었죠.
우리도 위기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로 결심해봅니다.
오늘은 시간안에 적절한 활동을 진행하기위해, 쿠키믹스를 사용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맛이 보장된 쿠키를 잘 만들어낼 수 있죠 ^^;;;
반죽하다가 달달한 냄새에 참지 못하고 반죽에 있는 초코칩을 마구 먹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했지만!!!
다들 루스 웨이크필드 아주머니 처럼 새로운 시도를 해보겟다며…. 주물주물 깔깔 신이났어요.
쿠키클레이 시간인듯했네요.
아주 창의력 넘쳐나는 아이들의 쿠키였어요.
유난히 달달한냄새가 가득 풍겨나는 안식일 오후 였습니다.
이렇게 경험치 1, 행복치 1 쌓아가고 있는 광혜원 어린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