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3일 안식일
[2017년 사랑나눔축제] 여섯째날
골든엔젤스와 함께하는 "광혜원에 부는 노래"
축제의 마지막날, 안식일.
광혜원교회는 그처 교회 이원교회와 함께 합동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100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쁜 안식일을 함께 보냈습니다.
안식일학교는 골든엔젤스의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리베카 선교사와 김동진 선교사의 간증으로 그 감동이 더해졌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란 제목으로 김낙형 목사님의 마지막 말씀도 큰 은혜였습니다.
오늘 안식일, 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고 은혜가 되었던 것은, 광혜원중학교 3학년 박서경 친구의 침례식이어습니다. 한달 전 SOS학생축제기간동안 알게 되었던 박서경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계속해서 교회를 다니다가, 이번 사랑나눔축제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달전 SOS학생축제기간동안 봉사했던 여러 봉사대원들이 계속해서 광혜원교회를 찾아와서 아이들과 함께 하였고, 서경양의 결심이 있기까지는 특별히 정예은 봉사대원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랑나눔축제 동안에도 서울에서 두번이나 광혜원에 내려와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연합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선교의 열심으로 감동적인 침례식을 하게 되었고, 진정한 사랑나눔축제가 되었습니다.
골든엔젤스의 찬양,
목사님의 말씀,
광혜원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들,
이월교회와의 연합예배,
2017년 광혜원교회 사랑나눔축제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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